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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대만에서 놀았습니다.

방학이 길어서 반달 여행

방학이 길어서 떠났다. 9살 아들과 엄마가 16일 동안 대만을 여행한 이야기. 온천, 박물관, 놀이 공원, 기차 여행, 트레킹, 버블티 만들기 체험 등. 엄마의 자연친화적인 여행 성향과, 에너지 넘치는 아이의 흥미를 고려한 여행 플랜으로 싸우고 화해하고, 달리고, 아이 잃어 버리고, 심심할 겨를 없이 투닥거리는 모자의 우당탕탕 대만속으로.
방학이 길어서 떠났다.
9살 아들과 엄마가 16일 동안 대만을 여행한 이야기.
온천, 박물관, 놀이 공원, 기차 여행,
트레킹, 버블티 만들기 체험 등.

엄마의 자연친화적인 여행 성향과,
에너지 넘치는 아이의 흥미를 고려한 여행 플랜으로
싸우고 화해하고, 달리고, 아이 잃어 버리고,
심심할 겨를 없이 투닥거리는 모자의 우당탕탕 대만속으로.
윤혜연 / 중국어 인쌤
다양한 직업으로 20대를 불태우다
현재는 중국어 강사로
온라인과 중학교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일 벌이기, 흘리기,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는
10세 아들과 비슷한 수준의 엄마.
대만 여행할 때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여행이 즐거움만 있었다면 조금 기억에 남았을텐데
아찔한 기억도 있어 아주 많~~~이 기억에 남았을 듯 합니다. 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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